초보자도 기르기 쉬운 열대어 벌룬 몰리에 대한 정보

오늘도 기르기 쉬운 열대어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짜잔

벌룬 몰리는 셀핀 몰리의 개량 품종으로 풍선이나 달마처럼 둥글고 토막 난 체형이 특징입니다.귀여운 외모로 여성이나 어린이에게 인기가 있는 열대어입니다.난태 송사리의 동류로, 수컷을 쉽게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쌍을 구입하여 사육하고 있으면 쉽게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도 싸고 여러 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물고기이지만, 풍선 몰리는 쉽게 증가하므로, 수컷과 암컷을 함께하고 있으면, 너무 늘어나 주체할 수 없거나 태어난 치어가 부모나 혼영어에게 먹힐 만큼 비참한 상황이 되므로, 너무 증가하는 것에 주의해서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벌룬 몰리의 사육 방법, 치어를 키우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학명 : Poecilia velifera var. 
분포: 멕시코(원종) 
전장: 5~7cm 
수명: 3년 
수온: 22~28℃ 
수질: PH 6.0~7.5 
성격: 온화 
혼영: 가능

 

 

벌룬 몰리는 세르핀 몰리를 품종 개량한 '개량 품종'입니다.일반 몰리보다 몸이 꽉 막힌 형태이며, 그만큼 폭이 넓고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체형입니다.둥그스름한 외모와 아기자기하게 헤엄쳐 열대어 숍에서는 여성이나 어린이가 마음에 들어 구매해 가는 경우가 많은 패밀리층에 인기가 있는 열대어입니다. 

풍선 몰리는 개량 품종이지만, 원종인 세르핀 몰리는 멕시코와 동남아시아의 흐름이 완만한 강이나 늪, 습지대 등에 생식 하고 있습니다. 
벌룬몰리는 블랙몰리나 세르핀몰리보다 상당히 짧은 체형을 하고 있으며 몸길이도 5~7cm로 원종보다 훨씬 작다.

 

수명 
벌룬몰리의 수명은 2~3년입니다.잘 기르면 4년 가까이 살 수도 있어요. 자주 시키다 보면 암컷 수명은 짧아지고 2년 정도 뒤에 죽어요.오래 살고 싶다면 암컷에게 치어를 낳게 하는 횟수는 3 회 이내로 합시다. 
풍선 몰리는 수명이 다 되면 별로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게 되고, 수영을 하지 않고 바닥 부근에 있는 경우가 많아집니다.노화에 따라 색상이 빠지고 하얗게 변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지요.

 

성격 
벌룬몰리는 다른 종류를 불문하고 온화한 성격이며, 공격성은 없습니다. 입에 들어 가지 않는 크기의 물고기와라면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혼영할 수 있습니다. 

수컷과 암컷의 차이 
알 태생 송사리인 벌룬 몰리는 수컷과 암컷의 차이가 뚜렷하기 때문에 수컷의 특징만 기억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컷은 등지느러미가 길어지고, 엉덩이 지느러미가 가늘고 긴 막대 모양으로 변화했습니다.이것은 고노포듐이라고 불리는 생식기관으로 암컷과 후미할 때 사용합니다.이 꼬리 지느러미는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고, 교미하는 순간만 일순간 뿌리부터 움직여 머리 쪽으로 향합니다. 암컷은 수컷보다 등지느러미가 짧고, 엉덩이 지느러미는 둥글고 일반 물고기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늘리고 싶지 않다면 짝을 구입하지 않는게 좋아요.벌룬 몰리뿐만 아니라 구피와 플래티를 쌍으로 사육하고 너무 증가해서 주체할 수 없어 치어의 취급이 적당해져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단 인수해 주는 가게도 있습니다만, 인수해도 좋을 정도라면 늘어나지 않도록 수컷과 암컷을 분리해야 할 것입니다.암컷도 계속 수컷과 함께하면 계속해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고 체력을 소모하여 약해져 버립니다.

 

가격

한국에서는 1500~2000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워낙 애초에 흔한 어종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