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연장 계약 가능할까? 일본 반응은 어떨까

IZ * ONE 연장계약은 성사될까?

한국 Mnet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48 "프로젝트 그룹에서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HKT48) 혼다 히토미(AKB48) 등이 소속하는IZ * ONE의 활동 연장의 길을 보여왔다. 소속사들 간에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계약 과정에서 소문도 끊이지 않는다.

 

 

선례로, IOI 워너원 등 먼저 활동했던 프로젝트 그룹들은 현재 해체후 각자에 갈길을 가고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 그룹이 해체 후 실질적으로 연예계 생활이 다들 순탄치가 않다. 그나마 청하, 김세정, 강다니엘 등 솔로로써 잘 나가고 있지만 기타 다른 아이돌들은 사실상 많이들 잊혀져 가고 있다. 또한 앞선 프로듀스 시리즈 외에도 아이즈원과 후속그룹인 X1 또한 조작 논란에 휩싸여서 대중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알 수 없다.

 

최근에는 공식적인 계약 종료 기간은 4월 까지 이지만, 사실상 실질적인 활동은 2020년 12월 31일 부로 마감됬다고 한다. 그 외 숙소 및 다양한 계약 조건도 사실상 12월에 마감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cJ 쪽에서는 각각의 개인소속사와 접촉해 아이즈원 연장 논의를 펼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자세한건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현재 일본 내에서도 HKT 팬덤과 일본 WIZ ONE 사쿠라 나코 개인 팬덤들 사이에 댓글에 다양한 논쟁이 되고 있다.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댓글은 HKT 팬들은 나코 사쿠라가 돌아와서 침체된 HKT의 부흥을 다시 이끌어줬으면 하고, 사쿠라 나코 개인 팬덤은 차라리 아이즈원이 연장되어 글로벌적으로 유명해졌으면 한다. AKB 그룹에 돌아오는 것은 대학생이 초등학생으로 돌아가는 것이랑 마찬가지라며 비난하고 있다. 그래도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12명 전부 계약 연장을 바라는 댓글들이 많다.

 

 

아마도 이번달이나 다음달 내에는 연장계약 소식이 들려올텐데 위즈원들 한테 좋은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