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의 작업방식 하도 중도 상도란 어떤것인가?

페인트의 작업방식

 

하도 중도 상도 페인트 도장을 하시다보면 가끔 나오는데 어떤말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예전에 관련업종에 근무할때 궁금했었는데 최근에 개인적인 자료들을 정리해보니 페인트 작업방식에 대해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하도

한국어로는 하도, 영어로는 주로 프라이머라고 불리는 작업방식은 페인트의 표면과 후속 층 사이의 접착을 촉진하여 적절한 접착을 보장하고 벗겨지거나 벗겨질 위험을 줄입니다. 목재나 콘크리트와 같은 다공성 표면을 밀봉하여 수분 침투를 방지하고 도장 시스템의 전반적인 내구성을 향상시킵니다.

 

 

도장도 마찬가집니다. 여성분들 화장하기전에 먼저 베이스를 쌓고 화장을 하잖아요 페인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라이머는 불규칙한 부분을 매끄럽게 하고, 작은 균열이나 결함을 메우며, 중간 및 탑코트에 균일한 표면을 제공합니다.프라이머는 후속 레이어의 커버력과 은폐력을 향상시켜 필요한 탑코트의 수를 줄입니다.프라이머는 표면 유형 및 도장 시스템 요구 사항에 따라 오일 기반, 수성 기반 또는 셸락 기반과 같은 다양한 제형으로 제공됩니다.

 

중도
언더코트(undercoat)라고도 불리는 중도작업은 하도와 상도 사이에 적용된다.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다

 

두께 향상

중간 코팅은 특히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하거나 마모 수준이 높은 표면을 다룰 때 원하는 필름 두께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추가적인 보호층을 제공하여 도장 시스템의 전반적인 내구성과 수명을 향상시킵니다.

색 보존

특정한 경우에, 중간 코팅은 색상 깊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또는 상이한 색상들 사이의 전이층으로 작용하기 위해 착색될 수 있다.중도작업은 원하는 마감에 따라 매끄럽거나 질감이 있는 표면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도선택의 기준은 주로 두께나, 페인트의 보존성 향상을 하며, 한국 같은 경우에는 하도 후 바로 상도로 가는 작업이 많은 편이다. 대부분 옥상 방수를 하는 경우에는 중도 작업이 많으며 건물에 옥상, 외벽 같은 경우나 H-빔이나, 잔넬 등 구조물에는 중도를 많이들 사용하는 편이다. 또한 페인트 시스템 유형, 표면 조건 및 환경 요구 사항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도
상도 페인트 시스템의 최종 층이며 표면의 미관과 보호를 담당합니다.

 

상도를 하는 주요목적은

색상 및 마감

탑코트는 원하는 색상과 광택, 심미적 마감을 제공하여 도장면의 시각적 매력을 높여줍니다. 자외선, 습기, 화학물질, 마모, 풍화 등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미관

상도 작업은 표면에 먼지, 얼룩 또는 오염물이 쌓이는 것을 줄여 세척이 용이하도록 조제할 수 있습니다.
광택 및 내구성

구체적인 요구 사항에 따라, 탑코트는 다양한 수준의 광택과 내구성을 제공하도록 공식화될 수 있다.
상도3는 다양한 표면 및 용도에 따라 수성, 용제 기반 또는 에나멜 또는 에폭시와 같은 특수 코팅을 포함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 작업 방식의 선택은 기판 유형, 환경 조건, 의도된 사용 및 특정 프로젝트 요구 사항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