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OTHER

일본 드라마 추천, 추리드라마 셜록

by minyu 2021. 2. 16.
반응형

일본 드라마 셜록, 딘 후지오카 X 이와타 타카노리 주연

 

원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 '셜록 홈즈'. 현대의 도쿄를 무대에 딘 후지오카이 셜록을 이와타 타카노리가 그 친구 왓슨을 연기한다. 프리랜서 범죄 컨설턴트 셜록과 도내의 병원에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 왓슨이 한 사건을 계기로 약점을 잡고 조수로 만든 후 수많은 어려운 사건에 도전한다.

 

일본 드라마는 확실히 로맨스나 액션 쪽은 별로지만, 형사나 추리 물에는 도가 튼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확실히 느낀 것은 일본 작가가 쓴 소설을 보면 인물에 감정에 대해서 정말 심리적으로 잘 묘사하는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본 드라마 셜록은 내 기준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다.

 

 

주연배우인  딘 후지오카라는 배우를 처음봤는데, 나는 장혁인줄알았다. 이와타 타카노리는 약간 BTS 슈가 느낌이 나는것 같다. 지금 34이라는데 되게 동안이다. 일본 아이돌이라는데 연기력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브로맨스가 조금 있는 느낌이라 여성들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딘 후지오카(호마레 시시오 역)

평소부터 불가해한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온 천재인 반면 자칫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충동을 품은 위험한 남자 주로 경찰에서 날아드는 의뢰 중에서 관심 있는 것만 받는 깐깐한 남자 바이올린과 복싱을 잘하는 남자라는 수상함을 끌어 모은 듯한 다크사이드의 남자역할 검은색의 롱코트를 애용, 안경이나 모자 등 개성적인 소품, 빈정거리는 말투가 인상적이다.

 

 

이와타 타카노리(와카미야 준이치 역)

정신과 의사, 부정으로 의대를 입학하여 어찌됬든 레지던트를 수료하고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가 과거가 수면위로 들어나면서 친구가 목숨을 잃게되고 진실이 드러나면서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찾다가 시시오의 조수가 된다. 사실상 조수라기보다는 그냥 잡부다. 

 

 

생각보다 스토리나 각색, 전개가 나쁘지 않다고 한다. 이외에도 사사키 쿠라노스케와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 모두 꽃미남이라서 여성들에게 엄청 먹힐것이라 예상하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그리고 각본을 하얀거탑(일본이 원작이라네요 찾아보니까)을 작성하신 분이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좋네요 개인적으로 별5개중에 4개 주고 싶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