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 가수로 성장하고 있는 요네즈 켄시

요네즈 켄시

이름	요네즈 켄시(米津 玄師)
생일	1991년 3월 10일 (한국나이로 33)
출생지	일본, 도쿠시마
혈액형	O형
별자리	물고기 자리
별명	하치
신장	188cm
소속	SME 레코드

 

모든걸 가진 사나이

요네즈 켄시는 1991년 3월 10일 일본 도쿠시마 시골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그는 다른 사람, 특히 아버지와 의사 소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요네즈 켄시는 일반적으로 그의 어머니가 그를 이해한다고 느꼈습니다.

 첫 음악 진출은 중학교 2학년 때인 2006년에 친구와 함께 Late Rabbit Edda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학교 문화 축제에서 연주했습니다. 그는 보컬리스트, 작곡가 및 가끔 기타리스트로 일했으며는 기타리스트였습니다. 2007년 후반에 그는 밴드를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노래 가사와 단편 소설을 게시했습니다. 요네즈 켄시는 밴드를 위해 곡을 썼고 2008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 Hachi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니니코니코동영상에 24곡의 오리지널 곡을 업로드했습니다.

 

그 후 요네즈는 고등학교 졸업 후 오사카로 이주하여 미술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학생 시절, 그는 점점 더 인기를 끌었던 Vocaloi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노래를 업로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2009년 노래는 시간이 지나면서 삭제되고 업로드를 반복 계속하여 작사 작곡을 하면서 그의 실력은 어느새 늘어나게 되었고 프로듀싱할 정도의 레벨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2012년 메이저에 데뷔하게 되었고 자기는 2013년 부터 꾸준한 활동을 하여 2015년 이후에 만든 작품들은 LOSER, PEACE SIGN 등,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국민들에 인지도를 점점 쌓아 10~30대 대부분이 아는 가수 겸 프로듀서에 오르는 반열을 찍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그의 메가히트작인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드라마 언내츄럴 메인 OST인 LEMON을 발표하면서 각종 일본의 상을 휩쓸고 일본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게 되었다. 발표 이후 2023년까지 노래방 TOP5를 내주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흔히들 한국에서 말하는 윤종신의 좋니 보다 더 오래가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그 후 자기가 태어난 고향 도쿠시마에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으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이다. 약간 폐쇄적인 성격이라 대외적인 활동이 많지 않은 편인게 아쉬운점이라고 한다.

 

 

찾아보니 예전에는 얼굴로 인하여 조금 악플이 달렸지만 메이저 데뷔하고 관리를 받으면서는 좋아졌다고 한다. 미술학교를 나와서 그런지 그림도 잘그리며 앨범 아트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인기중인 체인소맨 OST KICKBACK을 통해 활동소식을 알렸으며 J-POP 유투브 최다 조회수 상위권에는 대부분 요네즈 켄시 곡들과 그가 콜라보한 곡들로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