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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와타시 1st 앨범 발매, 선공개곡 감기 가사 번역

by minyu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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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떠오르는 싱어·송 라이터, 고바야시 와타시(Kobayashi Watashi)의 1 st앨범 건강을 앓다 가 2021년 1월 20일에 발매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읽는법이 조금 특이하다고 해야되나, 나 코바야시 라고 읽어야 될지, 코바야시 나 라고 해야될지 여기서 와타시가 나를 자칭하는 단어이긴한데, 주로 여성성을 띄고 있는 단어라 여자가 스스로 1인칭으로 사용하는데, 생긴건 여자보다 더 예쁜거같은데 남자입니다?

 

코바야시 와타시(小林私)


빌리지 뱅가드로 한정 발매된 전작 커버·앨범 「타츠보」가 점내 랭킹 1위를 계속 기록해 화제가 된 고바야시 나의 첫 오리지널·앨범에는 리드 트랙의 감기를 시작해 라이브에서도 평판이 높은 HEALTHY, 스프가 식어도 등 총 8곡이 수록된다.본작은 빌리지 뱅가드와 함께 전국의 타워레코드에서도 판매 겉모습과는 다른 목소리와 고독, 무상관을 드러내는 악곡들은 귀에 익은 음악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개인적인 총평으로는 리드미컬하면서도 뛰어난 가창력 블루한 음악을 하고 있는 청년이라고 생각한다. 목소리가 좋다. 그것보다 자켓 사진을 봤는데 여성인줄 알았는데 유투브를 트니까 왠 남자 목소리가 나와서 놀랬다.

 

 


Track List

 

1. 風邪(감기)
2. HEALTHY
3. 悲しみのレモンサワー(슬픔의 레몬사워)
4. スープが冷めても(스프가 식어도)
5. 恵日(혜일)
6. 泪(눈물)
7. 共犯(공범)
8. 生活(생활)

 

 

리드 타이틀 감기 / 가사 / 번역

 

 

傷ついてなんかない 幼稚なお芝居

상처따윈 입지 않은 유치한 연극
この幕間が終わらなければ、なんて思うんだ

이 막간이 끝나지 않으면 뭐라고 생각해?
手当たりばったり次第目についたものを蒐集めた

닥치는 대로 눈에 띄는 것을 수집했다
寂しくもならないように

외롭지 않게 되도록

 

ああこのままそっと 客電を灯して

아아 이대로 살며시 조명을 켜고
誘い出すのさ、この幽世から出して

꾀어내는 거야, 이 유세에서 꺼내어
重くなった肉も 眼前の極光も

무거워진 고기도 눈앞의 극광도
疎ましいほど でも愛してる

역겨울 만큼, 그래도 사랑한다

 

どうせなら どうせなら 泣き出してしまいたかった

이왕이면 이왕이면 울음을 터뜨리고 싶었다.
貴方の前で風邪を拗らせて 拗らせて

당신 앞에서 감기를 덧나게해서 덧나게해서
どうせなら どうせなら この興ざめな学芸会も

이왕이면 이왕이면 이 흥겨운 학예회도

日が沈むまま鳴き声殺して最後まで演じよう

해가 지는대로 울부짖고 끝까지 연기하자

 

こんなはずじゃなかったと悔やみたくても

이럴 리가 없었다고 후회하고 싶어도
書き殴ったシナリオは床で薄さを競ってる

휘갈겨 쓴 시나리오는 바닥에서 얇음을 겨루고 있어
食前食後に水またはお湯で、

식전 식사 후 물 또는 따뜻한 물로

かまずに飲み込んだ錠剤 ベッドに突き刺さる脳下垂体

씹지 않고 삼킨 알약 침대에 꽂히는 뇌하수체

 

どうせなら どうせなら 泣き出してしまいたかった

이왕이면 이왕이면 울음을 터뜨리고 싶었다.
涙一つも演じられずに棒のようだ

눈물 한 방울 연기하지 못하는 막대기 같아
どうせなら どうせなら その藪からな急展開も

이왕이면 이왕이면 그 덤불 부터 급전개도
あなたのそばがいいなんて言葉に踊る阿呆

당신 곁이 좋다는 말에 춤추는 바보

 

この三千世界の賽の河原で踊りたくとも

이 삼천세계의 주사위 강가에서 춤을 추고 싶어도
夜に投げた網が拗れる

밤에 던진 그물이 뒤틀려

 

こんなにも こんなにも 溢れんばかりの六等星に

이렇게도 이렇게도 넘치기만 하는 육등성에
身を焼かれても蝕まれた身体は重いまんま

살을 태워도 좀먹은 몸은 무거운 채
どうとでも どうとでも 思うがまま石をぶつければいいさ

어떻게든 마음먹은 대로 돌멩이를 부딪치면 돼
東へ向かえ 朝になっても最後まで演じよう

동쪽으로 향해 아침이 되어도 끝까지 연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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