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차 재난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1차에서는 인기 트로트 가수인 홍진영씨가 경기도 재난지원금 홍보대사가 되어주었는데요 이번에는 누가 해줄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습니다.

 

지급개요

경기도 도지사인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도민을 위한 2차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였으며, 확실한 대답이 없이 계속 미뤄져 왔다가 이번 신년 자회견에서 대통령이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긍정적 신호를 보낸 덕분이다.  조만간 전 도민들에게 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기본소득 지급안을 발표하고, 도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지급안을 의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

경기도 사는 도민 1명당 10만원씩 지급 계획

 

지원대상

경기도는 이번 지급에선 1차 때와 달리 외국인(경기도 등록외국인 및 거소신고자 포함 58만명)도 포함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 외국인들을 위한 인권단체의 요청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한 것이다.

 

 

 

 

지급방식 

지급 방식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지역 화폐 카드와 함께 신용카드 포인트 지급도 검토 중이다. 약 1조4000억원의 지원금은 지방채 발행 없이 지역개발기금,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등 경기도가 운용하는 기금만으로도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마도 사용기간은 전번과 비슷한 3개월(90일)로 추정하고 있다.

 

신청방법

2차 재난 지원금지급이 확정될 시 1차 재난 지원금 지급할 때와 유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추측, 1차에서 진행된 것처럼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바로가기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 후 경기지역화폐 카드나 신용카드로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관할 행정구역 (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정식통과후 사람들이 급격하게 몰려서 해당 관할구역이 마비가 되지 않게 요일제로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