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전 세계 63대 한정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2019년에 발표된 지 2년 반,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전 세계 63대 한정판인데요 한국에서도 몇대가 예약되었다는 소문이 들려오긴 하는데 공개한 사람이 없어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본에 입고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시안 FKP 37은, 람보르기니 최초의 EV화 모델이며, 선진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했습니다.엔진과 전력을 조합한 819hp의 출력을 자랑해, V12 람보르기니 중에서 사상 최소의 파워 웨이트 레이시를 실현했습니다.또, 전용의 피렐리 P제로 타이어를 채용해, 0-100 km/h 가속은 2.8초 이내, 최고 속도는 350 km/h 이상에 달합니다. 모델명 Sian은 람보르기니의 본사가 있는 볼로냐 사투리로 번개의 섬광을 의미합니다. 이건 뭐 전설의 레전드같은 의미인가

시안 FKP 37은 63대의 한정 생산으로, 람보르기니·첸토로·스틸레와 아드·페르소남에 의해 각 오너가 개별적으로 커스터마이즈 하는 것으로, 모두 완판되고 있습니다.

 

주문하는 오너가 희망하는 1대를 제작하기 위해서 전속 스탭과 오너가 계속 어떤식으로 내부 디자인과 외부를 확인을 거듭한 후, 제조·조립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300만 달러(한화 약33억) + 알파로 추정되며 전문 스태프의 마지막 점검을 통해서 출차가 완료된다고 한다.

2019년 발표 이후 2년 반의 시간을 들여 비로소 오너님께 전해드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시안 제작 스태프들은 일편단심으로 안도하고 있습니다.이 2년반 동안, COVID-19에 의한 이탈리아, 람보르기니사의 장기간에 걸친 록다운, 예단을 허락하지 않는 상황이 계속 되어, 납차에도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